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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장수애)

일반적특징

분류학적 특성

  • 분류 : 딱정벌레목 장수풍뎅이과
  • 학명 : Allomyrina dichotoma L.
  • 분포 : 한국(전국),중국,일본,인도등지
  • 발생지역 : 낙엽층이 두꺼운 활엽수림 지역
  • 외부형태 : 머리 앞부분에 있는 커다란 뿔이 투구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보통 투구벌레라고도 불림
  • 장수풍뎅이 유충 장수풍뎅이
    출처 : 농촌진흥청

생태학적 특성

  • 우리나라에서는 6월 하순~8월 하순 사이에 주로 남부지방에서 자연상태의 성충이 관찰되며, 최성기는 7월 중순경임
  • 성충의 수명은 1~3개월 정도이며, 암컷이 수컷보다 수명이 길다. 성충은 야행성이며, 참나무와 밤나무와 같은 활엽수의 나뭇진에 모여들고, 불빛을 보고 날아옴. 통상적으로 야외 환경에서의 경우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는 1년의 시간이 소요되며, 유충은 보통 산속에서 부식된 목재 또는 낙엽층에 서식하여 이것을 먹는 부식성 곤충임. 성충이 되었을 경우는 오래된 활엽수에서 나오는 수액을 먹고 삶
  • 장수풍뎅이는 연 1회 발생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6월 하순~8월 하순 사이에 주로 남부지방에서 자연상태의 성충이 관찰되며, 최성기는 7월 중순경임
  • 수컷은 나뭇진이 나오는 나무를 먼저 차지하고 암컷이 날아오기를 기다려 짝짓기를 하고, 짝짓기를 마친 암컷은 썩은 낙엽이나 퇴비, 건초더미에 속을 파고 들어가 한 개 씩 알을 낳음. 산란된 알은 10~15일 사이에 부화하여 썩은 낙엽이나 퇴비 등을 먹으며 그 속에서 자람
  • 부화한 지 약 1개월이 자나면 3령에 이르며, 3령이 되면 더 이상의 탈피 없이 크기만 커지고, 그 상태로 겨울을 나고 그 이듬해 6월 경 부엽토 속에 번데기 방을 만들고 번에디가 됨. 약 한 달 간의 번데기 기간이 지나면 번데기방 속에서 우화하여 성충이 됨.
  • 장수풍뎅이의 한살이를 정리해보면 7월경 산란된 알은 부화후 약 10개월 내외의 기간 동안 애벌래 상태로 있다가 이듬해 7월경 다시 성충이 되어 나옴. 7~8월경 성충으로 우화한 개체가 산란한 알이 다시 성충이 되기까지 정확히 1년이 소요되는 셈임. 다만 실내 사육 시에는 환경조절

생활사

  • 장수풍뎅이 생활사
    출처 : 농촌진흥청

안전사육방법 및 관리

  • 장수풍뎅이 안전사육방법 및 관리
    출처 : 농촌진흥청
담당부서 : 유용곤충연구소 055-254-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