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인메뉴바로가기

보도자료

경상남도 치유농업시설 운영 전문가 양성 돌입

작성자 : 농업기술원>기술지원국>지원기획과 지원기획과

작성일 : 2024-04-22

조회수 : 37

사진
  • 경상남도 치유농업시설 운영 전문가 양성 돌입 2번째 이미지,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 내용

    - 소비자 중심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장 서비스 표준화 유도
    - 4. 18. ~ 8. 1.(36회, 159시간), 도내 농업인 37명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도민의 건강회복 및 유지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표준화된 치유농업 서비스를 제공할 치유농장을 육성 하고자 “2024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을 실시한다.

    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회복 및 유지 증진을 위해 농업·농촌자원과 이와 관련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이는 고령화와 정신건강의 문제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새로운 복지를 제공할 또 다른 방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이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하여 올해로 5기째 운영중인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은 치유·체험농장 운영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과정으로, 올해 교육에 앞서 치유·체험농장 운영자와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경남 도내 농업인 37명을 교육 대상자로 선발하였다.

    4월 18일 개강을 시작으로 8월 1일까지, 4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총 36회 진행되는 장기교육과정(기초 109시간, 심화 50시간)이며,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운영계획서 작성, 특수목적형 치유농업을 위한 사회서비스 연계전략 등 치유농업 기초소양부터 전문능력까지 배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이윤숙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의 새로운 활로 및 소득원 창출을 통한 농업인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김기진 주무관(055-254-187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 : 지원기획과 055-254-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