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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농기원, 부산도시농업박람회 전시 및 홍보행사 진행

작성자 : 농업기술원>기술지원국>지원기획과 지원기획과

작성일 : 2024-04-16

조회수 : 44

사진
  • 경남농기원, 부산도시농업박람회 전시 및 홍보행사 진행 2번째 이미지,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 내용
    경남농기원, 부산도시농업박람회 전시 및 홍보행사 진행



    - 4. 12.~14.(3일간),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치유의 향기, 부산농업의 봄’
    - 道 육성 우수품종, 뉴다온 파프리카, 사과 다축형 수형, 토종밀 등 28품종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행사에 참가하여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자체 육성한 토종밀, 뉴다온 파프리카, 양파, 장미 등의 품종과, 사과 다축형 수형, 아열대 과수 등 실물을 전시 홍보했다고 전했다.

    올해 박람회는 ‘유채꽃 치유의 향기, 부산농업의 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번아웃*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되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토종밀, 뉴다온 파프리카, 사과 다축형 수형, 장미, 분화국화, 양파와 양파껍질차, 단감와인 등 가공품을 전시하고, 치유농업을 소개하였다. 또한 자체 육성한 뉴다온 파프리카 소비 촉진을 위하여 무료 나눔 행사도 진행되었다.

    농업기술원은 전시 및 나눔 행사를 통하여 소비자와 직접 연결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농업이 먹거리를 해결하는 식량자원뿐만 아니라 치유의 대상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농업기술원 황연현 작물연구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우리 도 자체적으로 육성한 식물 품종과 치유농업을 소개함으로써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의 의미를 새기고, 농업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도시농업박람회는 2005년 전국 최초로 시작되어 해마다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생활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번아웃: 어떠한 활동이 끝난 후 심신이 지친 상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연구협력담당 박길석 연구관(055-254-12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 : 지원기획과 055-254-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