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농업기술원>기술지원국>지원기획과 지원기획과

작성일 : 2023-09-25

조회수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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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9월 27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독립유공자 유족 방문
- 추석 연휴까지 모든 직원 동참 부서별(8과 6연구소) 자체 위문 실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7일까지 독립유공자 유족과 사회복지시설,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농업기술원은 진주, 고성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독립유공자 유족 8가구에 위문금과 쌀,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행정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이후 대면 활동이 자유로운 상황에서 나눔과 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원이 방문한 곳 중의 하나인 사회복지시설 ‘주순애원’은 정신재활 시설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과 직업재활 및 취업지원을 하고 있는 곳이다.

정찬식 농업기술원장은 “명절 전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치유농업 프로그램 접목 등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이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매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봉사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위문활동을 펼치는 등 독립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 헌신에 보답해 오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박여옥 연구사(055-254-1343)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