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설명절 앞두고 위문활동 ‘훈훈’ 작성자 : 농업기술원>기술지원국>지원기획과 지원기획과 작성일 : 2022-01-28 조회수 : 20 사진 내용 - 1.24.(월) 오후 2시, 함안군 독립유공자 유족과 요양시설 등 방문- 설 연휴까지 모든 직원 동참 각 과별(8과 6연구소) 자체 위문 실시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독립유공자 유족과 사회복지시설, 소외된 이웃을 찾아 비대면 위문활동을 펼쳤다.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진주 외 10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독립유공자 유족 7가구에 쌀과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행정을 실천했다.이번 위문은 나눔과 정이 넘치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도 농업기술원은 매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봉사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위문활동을 펼치는 등 독립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 헌신에 보답해오고 있다.농업기술원이 방문한 ‘성모요양원’은 입소 중인 어르신의 대부분 고령으로 인해 치매나 중풍, 관절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많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 외에도 앞서 21일 환경농업연구과 직원들은 사천시 소재 요양시설에 방문하여 시설에서 희망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정재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과 기관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총무과 이경민 주무관(055-254-1118)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