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예연구과 |
국내에서 딸기재배 형태는 크게 단동형 비닐온실-토경재배, 단동형 비닐온실-고설재배, 연동형 비닐온실-고설재배로 나눌수 있습니다. 유리온실 및 식물공장의 경우 소득대비 시설비가 과도하여 손익분기점 달성에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딸기농사를 시작하신다면 아마 시설비와 생산량을 고려할때 단동형-고설재배와 연동형-고설재배 사이에서 고민하시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온실형태에 따라 주당수량이나 품질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며 온실에 적합한 재배관리 및 환경조절이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단동형과 연동형의 주요 장단점으로는 - 단동 : 장점(시설비 낮음, 수막이용시 난방비 절감 가능), 단점(온실관리 불편, 온실사이 빈공간 많음-토지이용효율 낮음) - 연동 : 장점(시설및 작물관리 편리, 토지이용효율 높음-단위면적당 재배주수 많음-생산량 증가), 단점(시설비 높음, 운영비 높음)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실경우 원예연구과(055-254-1423)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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